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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FIRE SEASON 5

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 캠프파이어를 진행하면서 총 5번의 발표를 했던 것 같은데 그 때 두번째 발표를 했을 때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 첫번째 프로젝트 진행 후 방향을 잃고, 우리 팀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때 담당 심사역이었던 방역주 심사역님께 많은 조언을 받고 단기적인 기능들의 업데이트보다는 뚜렷하게 전환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 또한 우리가 볼 지표를 “점유율“이라는 부분으로 변경하면서 캠프파이어 기간에 조금 더 단단하게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2.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 도움 받은 순간은 여러 순간이있었는데 우선 첫번째는 킥오프 전에 받았던 과제입니다.
– OKR에 맞춰 팀 목표를 셋팅 해보고 캠프파이어 기간동안의 로드맵을 그리는 것이 과제였는데, 항상 그 때 그 때 주어진 일을 했었던 초기 기업이었던 저희에게는 굉장히 큰 미션이었거든요.
– 3주간 스프린트 프로젝트를 정하고 그 시기에 실제로 그 프로젝트에만 집중해서 임팩트있는 방향성과 결과를 도출하려고 달렸던 시기었고, 그 이후로도 저희 팀은 스프린트 단위로 일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어떻게 일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배웠던 것 같아요.
– 또한 매 번 발표 후에 받았던 피드백 노트도 지금도 모두 가지고 있고, 가끔 방향을 잃을 때 마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3. 프로그램 전후로 바뀐게 있다면?
– 스프린트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
– 어려움이 생기면 팀 내에서만 끙끙 앓지 않고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

4. 캠프파이어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저희 팀이 여태까지 성장하는데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은 캠프파이어입니다! 반드시 하셔야해요.
– 팀이 솔직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심사역님의 피드백, 동료 대표님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많이 받아보세요. 더 넓은 시야를 반드시 갖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