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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캠프파이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마지막 IR데이를 준비하는 시간들입니다. 약 4개월 동안 치열하게 달려오면서 겪은 시행착오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으며, 모든 것들을 담아내기에는 4개월동안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웃고 울었던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런 사이 저희 팀은 더 성장해 있었고 더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2주 간격으로 받은 피드백은 너무나도 값지었으며 다른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같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에 전우애도 느꼈습니다.

2.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담당 심사역과의 코칭은 마치 코파운더가 한분 더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 조언과 의견도 주시고 반대로 같이 고민 해주면서 밀착 붙어서 런닝메이트가 되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캠프파이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 프로그램 전후로 바뀐게 있다면?
온갖 가설만 가득했던 우리 팀은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사업의 본질을 더 잘 깨닫고 PMF을 향해서 저희 팀은 다가갔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빠르게 검증해보면서 PMF를 향한 최적화된 방향을 찾게 되었고 작은 피봇을 통해 해당 비즈니스로 많은 성과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캠프파이어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실현하고 싶은 스타트업의 꿈이 있고 이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각오가 있다면, 스프링캠프의 캠프파이어는 이를 분명히 가속화 시켜줄 것입니다.